
안녕하세요, 저희는 디지털 심리치료 프로그램 Distancing을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오웰헬스라고 합니다. Distancing은 [1] 코치와 함께, [2] 정해진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3] 우울과 불안을 관리하는 디지털 인지치료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와 인지치료자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었고,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주는 코치는 모두 한국에서 검증된 자격증을 갖춘 인지치료자 선생님들입니다. Distancing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한국계 또는 한국인분들에게 집중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 단체(예: 한인회, 한인 학생회 등)와 협력을 통해, 단체 소속 회원들에게 기간과 무관하게 첫째달 이용금액을 50% 할인해 주는 제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체류하며 마음이 힘들 때 적절한 심리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해당 제휴가 회원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적절한 경로를 통해 회원분들에게 안내해주시고, 회원분들이 저희 채널을 통해 UD KGSA에서 신청했다고 말씀주시면 할인을 적용해드립니다.
[1] 효과적인 치료를
Distancing은 철저하게 근거가 확립된 이론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에서 LG와의 협업을 통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효과 검증을 진행하고 있고, 7주차까지 진행할 시 우울 점수(PHQ-9) 34.12%, 불안 점수(GAD-7) 37.52%, 스트레스 점수(PSS) 23.79%, 번아웃 점수(BAT) 34.91% 감소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값싸게
Distancing은 매일 전문 코치가 인지치료 프로그램 진행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월 80,000원의 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마음 문제를 다스릴 수 있는 상태가 되어 프로그램을 종료하기까지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면 치료 조건에서는 통상적으로 1회에 10~20만 원 정도가 드는 치료를 약 12~16회 정도 받아야 인지치료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것을 고려해 보았을 때, 비용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기다리지 않고
Distancing 팀은 풍부한 코치 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신청 시 근무일 기준 1일 이내 바로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기다리지 않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심리치료 예약이 많아 대기 시간이 많은 만큼, 당면한 마음 문제를 다스리는 데에 효과적인 도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휴를 진행하며 많은 단체분들과 교류하며 연락 나누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부분에서 도움을 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가 또 도움을 구했던 적도 있고요. 무엇이든 좋으니 편하게 연락주세요 :)
홍승주, MD
CEO at Orwell Health